반려견과 플로깅 여행 (in 제주🍊)

나라별 고양이 집사를 부르는 법

픽-플-럽은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를 산책하며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 프로젝트예요. 반려견, 반려인 모두 청정한 제주에서 산책하며 건강해지고, 플로깅을 통해 제주의 건강도 같이 챙길 수 있답니다.

수익금 전액은 평생 아토피 약을 복용해야 하는 유기견 맑음이에게 지정 후원될 예정이에요. 선한 영향력에 동참해 주세요.

한국에서는 고양이를 '주인님', 고양이 보호자를 '집사'라고 재밌게 부르곤 하죠. 별명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집사스러운 모습이 보일 때마다 뿌듯해하고 즐기고 있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이러한 모습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 재밌는 별명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중국은 고양이 보호자를 '똥 치우는 사람'이라는 뜻의 '챤스관(铲屎官)'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열심히 고양이의 감자를 캐는 집사의 모습이 상상 가시나요? 집사의 숙명인 '감자캐기'를 잘 표현한 현실적인 별명인 것 같네요😅 이외에도 독일에서는 고양이 보호자를 '캔 따개'를 뜻하는 '도젠외프너(Dosenöffner)'라고 부른다고 해요. 고양님 앞에서는 그 누구라도 한 명의 캔 따개(?)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사실 아무리 불러도 오질 않다가 캔 따는 소리에 호다닥 달려와서 애교를 부리는 것이 고양이만이 매력이죠. 이 매력에 빠져 오늘도 전 세계의 집사들은 고양이가 좋아할 만한 캔을 열심히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주 월요일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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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6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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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을 알기 어렵고, 말 못 하는 반려동물에게도 유전병 위험도 확인은 중요한데요. 강아지 유전자 검사 '도그마'는 슬개골 탈구, 유전성 백내장, 퇴행성 골수염 등 무려 79가지 유전병 위험도 확인이 가능하며 고양이 유전자 검사 '캣터링'은 비대성 심근증, 다낭성 신장질환, 골연골이형성증 등 39가지 유전병 위험도 확인이 가능합니다.